윤도영
작년 2월에 포스팅 이후로 거의 1년 만이네요.
일주일에 하나씩은 포스팅해야겠다는 다짐은 현생이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확실하게는 이야기 못 하겠지만, 조금 더 꾸준히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학교라는 작은 세상에서 벗어나게 되며 인생의 갈림길에 서서,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으며 아마 죽기 전까지 계속 생각할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선 많은 고민을 하면서 얻은 결론은
"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입니다.
너무 추상적인 말일 수 있지만, 추상적인 말인 만큼 어떤 구체성을 갖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누군가를 보면서 ' 이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 ' 라고 꿈꾼 만큼,
다른 누군가도 저를 보면서 목표를 세우거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학교에서 공부해오면서 제가 지금 가질 수 있는 직업은 " 개발자 "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아주 적합한 직업이지요.
그리고 조만간 AI 직군 개발자로 인턴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학부생이었던 저에겐 크나큰 기회라고 생각하며 많은 경험을 하고 싶네요.
가능하면 이와 관련하여 공부한 지식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의 관심분야는 개발, 게임, 영화입니다. 앞으로 포스팅도 이와 관련된 것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포스팅을 할지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훌륭한 블로거들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은 것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